100번째 나라 세네갈에서
두번째 선교 보고

살롬!
아침7시 30분에
사역지를 향해 떠났다
오늘은 이곳에서 모든 사역을 한다
레스토랑이다
입구에서 금속탐지기로 모두를 검색한다

첫번째 사역은
선교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다
현지 한국 선교사들도
몇분이 함께 참석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 대학의 전공 교수들이 강의했다
9가지 과목중 종교 기독교 선교역사
강의는 내일 저녁8시에 듣기로 했다
강의후 질의 응답이 매우 뜨거웠다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번째 사역은
교계 지도자 세미나이다
기독교 연합회 회장과 임원
각교단의 총회장과 신학교장
최대교회를 담임하고있는 목사와
한국 선교사 몇분이 참석했다
내가 두시간에 걸쳐서 강의를 했다
한국 교회 성장동력이
성경대로 목회한 결과임을
8가지로 나누어 강의했다
강의후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강의 소감을 이야기 할때
가장 강력한 멧시지였다
성경을 읽는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깨우쳐 주셨다
사람을 키우는일이 사역의 핵심임을 깨달았다
세네갈이 한국 교회를 계속해서
배우고 싶다등등 이였다

세번째 사역은
AWMJ사역 100번째 나라
사역을 하게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고
이 일을 위해 헌신한 안디옥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어권 대륙코디 정 운교 선교사님
불어권 대륙코디 윤 원로 선교사님의
아프리카 선교 30주년 기념과
윤선교사님 62회 생일이 어제
정선교사님 59회 생일이 오늘이여서
생일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3단 케익을 주문했다
100. 30. 62. 59
숫자를 기록한 케익이다
교계 모든 지도자들과
참석한 한국 선교사님들과
AWMJ 팀이 불어로
감사 감사 감사 를 찬송하고
기독교 연합회 회장이 기도한후
여호와께 영광을
신호따라 외치며
나와 기독교 연합회 회장과
두분 선교사님이 케익 컷팅을 하였다
그리고
세네갈 최대교회
담임 목사가 식사 기도를 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오늘 사역을
마무리 하였다
감개가 무량하다
안디옥을 축복한다
AWMJ사역을 도운
대륙 코디 선교사님들
지역 코디 지도자들게도
축복한다
모든 영광 아버지께 올려드린다
그리고
101번의 나라를 향해
힘찬 진군을 준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