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나라
세네갈에서 첫번째 보고

살롬!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섭리는 100번째 나라를
말리로 하시지 않고
세네갈로 만드셨다
토고를 떠나 세네갈 수도 다카에 도착하니
JDM 김영조 선교사가 우리를
반갑게 영접한다
그리고
내몸의 상태를 아시고 선교사님댁에
내게 꼭 맞는 음식을 준비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은혜다
식사후 우리는 예약된 숙소에 도착
입구부터 차량과 숙소에서는 공항에나 있는 가방 검색대를 거치고
몸도 검색대를 지나야했다
이곳의 사회 현실인것 같다
체크인을 하고
세네갈 기독교 연합회 총무를 만나서
이곳에서의 사역일정을 점검했다
대륙코디가 비용을 꼼꼼이 점검하는것을 보고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많은뜻이 함축된 언어이다
그는
세네갈 인구가 1500만 기독교 인구는
5000명 세네갈인은 30%정도이니
1500명이라고 한다
세네갈인 기독교 인구는0.01%라는것이다
충격이다
다종교 국가에서 이슬람이 95%이고
기독교가 0.01%는 처음 보는 현상이다
비용을 계산해서 지불해야 하는데
현금이 없다
이때 정운교 선교사가 아프리가 선교사 사역30주년 감사헌금을 우리에게 100만원을 현금으로 내신다
그래서 비용을 지불할수 있었다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측량할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

세네갈 첫번째 사역은
선교사 세미나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불어권 아프리카 나라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적은 세네갈에
가장 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있다
부부22가정에 싱글7명 모두 51명이라고 한다
21세기 선교는 동역자 선교 이여야 한다는
발제 강의후 질의 토론의 시간을갖고
맛있는 한식 뷔폐를 준비해서 식탁 교제를
나누었다
니제르같이 이슬람의 세력이 절대적인 곳에서는 바울처럼 동역자를 키우는 선교를 꼭 해야함을 함께 공감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사역은
니제르에서 제일큰 700명이 모이는 벧엘교회를 목회하다가
그교회를 다른이에게 넘겨주고
다시 개척하여 지금 500명이 모이고
내년에 2000석 예배당을 완공하며
계속 부흥되고 있어서 내년이면 최고의 교회가 된다는 걸출한 인물이 목회하는
Baobabs열방교회에서 1부2부 예배 설교를 하였다
예배는 세시간씩 계속되었다
반응은 1부 예배후 담임목사가 두손을 번쩍들고 부라보 를 크게 외쳐댄다
2부예배후에는 담임목사가 강력한 설교
능력있는 설교입니다
귀한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교회에 보내주셨습니다
성도들에게 물어도 똑 같은
대답 일것입니다 라고 한다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성도들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최고의 멧시지라고 한다
한성도는 악수하며 내손에 돈2만세파를
쥐어준다 곁에서 지켜보던 대륙코디가
거금에 깜짝 놀랜다
이나라 서민 한달 월급에 가까운 돈이리고 한다
돈이 달랑달랑한데 또 이렇게 채우신다
선교현장의 매일의 기적이다
내일 모래 또 어떤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예배후 담임목사와 대화중
세네갈인 기독교인이 5000명정도
다른나라 기독교인들까지 15000명정도라고 한다 기독교 연합회 총무가 말한것을 이야기 하니 자신이 8년이나 기독교 연합회 총무를 해서 더 잘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세네갈에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합하면 기독교 인구가0.1%이며
세네갈인 기독 교인은0.033%이다
그래도 충격이다
복음의 위대한 역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