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제13차 AWMJ사역
100번째나라 세네갈에서
마지막 보고 입니다

살롬!
오늘은 사역 마지막 날이다
아침 8시30분 세네갈 최대교회인
벧엘 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있다
마지막 날이기에 모든 화력을 다 쏟을것이다
첫번째 사역은
목회자 세미나였다
1부는 예수님처럼 사역을 준비 합시다
일곱가지 주제로 강의후 휴식시간은
가졌다 우리는 벧엘교회 담임목사
사무실에서 휴식을 했다
이때 기독교 연합회 회장이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라고 한다
2부는 예수님처럼 사역 합시다
여섯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 한후
합심기도의 시간에 절규하는 목사들의
기도는 변화의 몸부림이였다
정선교사는 눈물이 나와서 혼났다고 한다
두번째 사역은
종교 기독교 선교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다
신학교 교회사 교수가 왔다
그는 오늘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다면서
큰 은헤와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였습니다
리고 한다

특히 놀라운것은

이교수가
오늘 세미나에는
세네갈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두 동원 되었다고 한다
가장 큰 교회 담임목사들이 참석했고
세단체로 갈라선 기독교 연합회 회장들
모두가 참석해서 연합의 동기가 마련된
세네갈 기독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감동이다 기적이다

세네갈 초대 대통령이
세네갈에는 이슬람이 90%
로마 카토릭 과 기독교가 10%
전통종교가100%라고 했다고 한다
이 말속에 세네갈의 종교 현상을 알수있다

기독교는 1825년 카토릭에서 개종한
에피나가 와서 선교했지만 개인적이여서
세네갈 교회사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공식적인 기독교 선교는 1863년 루이자크가 들어와서 선교한것을 인정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18년 먼저 들어 왔다
현재 기독교 인구는
외국인까지 합해서15000명
세네갈인만 5000명정도라고 한다

세번째 사역은
공항 미션이다
아이들이 개학을 했는데
조퇴하고 데리고 오겠단다
고민이지만 결단한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인 선교의 도전 메시지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목각 선물을 사야 한다
제일 까다롭고 어려운 미션이다
잠시 나는 짬을 이용해서
어제도 시장에 가고
오늘도 갔다
우여곡절 끝에 만족스런 선물을 구입했다
감사다

네번째 사역은
한국 선교사이신
김영조 선교사님께서
우리 사역내내
지역 코디역활을 하셨다
떠나기전 학사에서 대학생들 제자사역을
하는데 꼭 멧시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특히 사모님은 매일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준비해서 선교사님께 보내셨다
시간이 부족하지만 거절할수가 없다
저녁 9시경 선교 센타에 도착
대학생들에게 제자의 삶을 강의하고
숙소에 저녁11시에 도착
카스를 올리고 글 쓰고 짐 정리 하면
새벽이다
새벽5시 공항으로 가서
이스탄불에서 대한 항공으로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할것이다
지금도 많이 피곤하다
그래도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었기 때문이다
대륙 코디들은 오후 4시 5시에
각기 남아공으로
카메룬으로 귀환 한다
환상의 드림팀
이제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간다
모두를 축복한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