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1th AWMJ 004 2017년 표어

신화석
조회 : 583
추천 : 107
2016.07.22 오후 03:33

http://www.antiochchurch.kr/board/55

이성우

2016-07-22 16:13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김금화

2016-07-22 21:53

아멘^.~
순종하고 믿음으로 도전하여 신앙생활에 향상과 발전이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김정화

2016-07-22 22:42

목사님께서 경청하시고 곧 순종하신 말씀을
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그 길로 따라갑니다~~
남은 올해도 말씀을 따라 살기를 다시 다짐하여 열심을 내겠습니다

신빛나

2016-07-23 08:15

선교지에서도 목회계획을 세우시고 이것저것 교회사역들로 분주하시네요. 늘 그랬듯이 주님 앞에서의 절대 경청과 순종~ 😊👍 저에게도 마게도냐의 환상이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영애

2016-07-23 09:18

아멘~마게도냐의 환상 기도합니다 제게도 주소서
순종또순종 하시는 목사님 본받으려 우선 작은일서부터 지켜봅니다 홈피 날마다 흔적을 남기려 장기동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최문자

2016-07-24 23:48

사도행전 16장 9절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환상을 보고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썼던 바울의 순종의 모습이 안디옥의 모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경청과 순종 잊지 않겠습니다.

유영석

2016-07-26 10:10

게으름을 이기고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삶이되도록 힘쓰게습니다.

윤석연

2016-07-27 15:55

"경청과 순종"하는 삶으로 충성된 하나님의 자녀 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저에게도 마게도냐의 환상이 보여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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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AWMJ 005 돌아, 돌아, 돌아서
2016-07-22
신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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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십니다.
2016-07-25
장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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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AWMJ 004 2017년 표어
2016-07-22
신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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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힘드시겠어요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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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AWMJ 003 ‘왜?’ 가 ‘아!’로
2016-07-22
신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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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응답
2016-07-25
장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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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에서 잠시 머무는 시간, 비자 발급 문제로 고민되는 것도 있지만 주님께 맞기기로 했다. 길을 여시면 가고, 닫으시면 기다리겠다는 생각이다. 잠시 시간 날 때 2017년 목회 계획을 세우고, 또 목회 계획서 책을 만들어야 한다. 2017년 달력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선교 소식지도 만들어야 한다. 이유는 9월 26일~28일까지 있을‘제3차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2017년 목회계획서와 달력을 나누어 주고 내년 목회에 도움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홍목사에게 한국의 박목사와 메일을 통해 함께 나누고 목회계획서, 달력, 선교 소식, 교동 준비… 엄청난 분량이지만 짬짬이 나는 모든 시간을 이용해서 꼭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나는 19일 저녁 식사 때 홍목사와 이런 계획을 나누고 저녁 시간에 내년 목회계획에 대하여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정확히 새벽 4시, 주님은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기도하면서 내년 목회 표어를 어떻게 잡을까요?라고 묻자 곧바로 사도행전 16:9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를 떠오르게 하셨다.

선교의 기본 성경이고, 너무 흔히 듣는 말이라서 다른 것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기도할 때 주님은 곧바로 ‘첫 번 생각이 내가 주는 생각이다’라고 깨우쳐 주셨다. 2016년 7월20일 새벽 4시. 2017년 표어를 가지고 기도하다가 겪은 상황이다. ‘나는 순종하겠습니다.’ 라고 주님께 말씀 드렸다. 경청과 순종은 내 평생 주님 앞에서 해야 할 사명이요, 충성이다. 내 생각이 앞서려고 할 때도 있다. 내 육욕이 앞서 갈 때도 있다. 그러나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는 언제나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경청하고 순종하려고 한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바울은 에게해 바다도 건너야 했다. 터키에서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바울의 생각의 바다도 건너야 했다. 도울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불안의 바다도 건너야 했다. 경제적 어려움과 건너가야 할 배를 구하는 환경적 어려움의 바다도 건너가야 했다.

안디옥은 어떤 바다를 건너야 우리의 도움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이들에게로 갈 수 있을까? 전능하신 아버지가 모든 성도에게 마게도냐의 환상을 보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2016년 7월 20일

나이로비에서

신화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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