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보고

부르키나 파소는 96번째
사역 국가 입니다
오늘 마지막 사역을 마치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아침 8시 시작된 강의가
점심을 거르고 오후3시30분 까지
쉬는 시간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종교현황은
이슬람60%
로마 카토릭19%
기독교5-10%라고 합니다

오늘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기독교 연합회 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아프리카에 이렇게 좋은
기독교 연합회 회관이 있는 나라를
처음 보았습니다
회관에는 연합회 회장 집무실과
비서실 그리고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연합회 회장이 정중히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대뜸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강의듣고
어제 성경10장 읽고
오늘은12장 읽었습니다
과거에는 성경보다 주석을 더 보았는데
이제부터 성경을 더 보겠습니다
신학교는 성경 일독 이상 한사람만
뽑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목사위에 사도
사도위에 선지자가 있는데
이제부터는 선지자가 이르기를
하면 NO하겠습니다
목사들이 선지자가 이르기를 하면
무조건 순종했는데
이것이 잘못된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성경에 이르기를
하면 무조건 YES 하겠습니다
목사들을 이렇게 가르치겠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천지개벽이였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나라에서 가장 큰 교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회입니다
교회수3800개 목사수6000명
성도수7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나라 기독교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교단 총회장이
내가 강의를 하는 도중에
큰 소리로
귀있는자는 들으라
외치는것이였습니다
이것도 충격입니다

그는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따르겠습니다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하였습니다

곁에 있던
영어권 대륙교디
정운교 선교사님이
내귀에대고
목사님 13차 비용 1억3천 만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겠습니다
그돈으로
어떻게 한나라를
변화시킬수 있겠습니까?

불어권 대륙코디
윤원로 선교사는
목사님 점점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베테랑 선교사 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현장을 문자와 사진으로
표현을 할수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 만세
이렇게 외칠수 밖에 없습니다

안디옥의 기도와 헌신과 헌금이
이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AWMJ를
명령하시고 재촉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