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편을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누가복음 10:38-42

할렐루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맞이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많은 복음을 전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의 처절한 기도 후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길, 부활의 길을 열어주신 사랑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마음을 찬송가 143장을 불러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감동이시죠? 감사가 넘쳐나고 주님께 헌신하겠다는 다짐이 저절로 솟아나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난 주일 종려주일에 목사님을 통해서 누가복음 10:38-42의 말씀을 대언강론 들으면서 많은 은혜와 깨달음과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난주간인 이 주간 며칠을 사시면서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떤 좋은 편을 선택해서 살으셨는지 나누면서 더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본문 성경 사건이 나오게 된 배경 설명을 들으시면서 내가 깊이 깨달은 것과 앞으로 나는 주님께, 목사님께, 성도들께, 불신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되겠다 결심하셨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실천하였습니까?

둘째, 본문 누가복음 10:38-42의 말씀 속에서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주빈이신 주님의 대화와 모습을 보면서 좋은 편을 선택하는 지혜를 어떻게 배우셨습니까? 이번 고난주간에 주님께, 안디옥에, 당신이 선택한 좋은 편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셋째, 아브라함과 롯의 선택(창세기 13:1-13)을 보면서 지금 당신의 선택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우리 교회 / 좋은 교회      나는 반드시 / 주님 보시기에 더 좋은 편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