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제14차 AWMJ사역
마지막 나라
아이티 선교보고 입니다. 
 
우리들의 기억속에 아이티는
엄청난 지진피해가 있었던 나라입니다.
아이티 라는 이름은 산이 많은 나라라는 뜻입니다.
국토의3/4이 산입니다.
2010년1월12일 강도7.0의 강진으로
25만여 명이 사망하고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 후유증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인구는 약 천만명이고 
면적은 한반도의1/8정도입니다.
문맹률은 50%정도이고
역사는 16세기초 스페인 정복자에 의해
원주민은 전멸당하고
아프리카 흑인 노예가 들어왔습니다.

그뒤 프랑스세력이 커져서 1697년 프랑스 령이 되었습니다.
1804년 라틴 아몌리카 최초의 독립을 선포한 나라입니다.
독립후 지도자의 독재로 가난한 나라가 되었고 10%가 부를 독점하였습니다.
국민1인당GDP는 2016년기준$761입니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이고 토속어는 크레올어 입니다.
훅인이95%이고 뮬라토(흑인과백인혼혈)와 백인이 5%입니다.
종교는 로마 카토릭이 50% 기독교가50%로 기독교가 급 성장한 나라입니다.
한국 선교사는 28가정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평신도 선교사가 상당수입니다.
28000개 정도의 예배당이 있다고 합니다.
1816년 쿠바에 있던 아이티 기독교도들이
들어와서 복음이 전파되고 그뒤에 기독교 선교사들이 들어 왔습니다.
AWMJ사역은 다섯가지 사역을 모두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코디를 하신 선교사님께서
"이렇게 선교사님들이 협력하는일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것이고 목사님의
사역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고
목사님이 진정 주의 종이기에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강의는 시장님 교수님 가장큰 교회 목사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주일예배는 현지인 교회에서 사역했고
교계지도자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쉬는시간 사무실 유리창 밖에서 한분이 계속 엄지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교사 세미나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어수선 해서 짧게 큰 목소리로 할수밖에 없었고
마친후 선교사님들이 큰 감동이였다고
큰 깨우침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선교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순례자의 길을 마무리 햐고
귀국 길에 오르겠습니다.

비행편 때문에 긴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안디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