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6차 사역 첫 번째 나라

캐나다 에서 보고합니다.

캐나다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윤원로 선교사님께서

셋팅을 하여 주셨습니다.

사역 사정상

급하게 준비를 해야 해서 참으로

많은 난관들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앞서가시며 준비하시고

또 베테랑 선교사님의 능력이

캐나다에서는

크리스찬 칼리지 총장께서

지역 코디 역할을 맡아주셔서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역은

목회자 세미나였습니다.

여기에는 거물 목사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프랑스인 이면서 유대인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부부 목사님

그들은 지난주 우리교회를 찾아와 설교하고 교제를 나눈

죠나단 버니스 랍비 목사

사진을 보여주니 최고의 선교지도자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총장 고모님이 선교사로 가서 

선교하여 세운 가나의 최대 교단이며 현재 42,000명이 모이는

가나 최대교회 목사가 캐나다에 왔다가 참석을 했고

토론토 흑인 최대교회 목사도

참석을 했고

홍콩출신이면서 일본에서 선교하다

캐나다 에서 목회하는 목사와

현지 캐나다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예수님의 영성과 사역을 강의했습니다.

강의 후 많은 질의응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번째 사역은

선교 기본자료 수집을 위한

세분의 교수 강의를 듣는 시간 이였습니다.

강사료가 한분 당 $750 이라는

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100씩 드렸으니까요.

식사와 장소대여비도

드려야 합니다.

강의 내용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선교사를 한때는 수천 명 보내던 나라가 지금은 50여 명 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선교초기에 

선교사님을 파송한 나라입니다

신학교는35%가 문을 닫았고요

주일 출석하는 기독교인은

나라인구의 3%정도라고 합니다.

캐나다 인구가 3,560만 명이니

100만 명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아지고 문화가 발달되면서

신앙은 점점 약해지고 인권은 점점 강해지면서 인본주의 신앙이

이렇게 캐나다 교회를 병들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네요.

세 번째 사역은

교계지도자 세미나입니다

크리스찬 칼레지 총장이 

캐나다 복음주의 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갖은 지도자 세미나는

뜨거웠습니다.

질의응답도 뜨거웠고

엄지 척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어제 목회자 세미나 후

기적을 경험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나를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내 생일이라고

케익을 준비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내용은 인터뷰영상으로 보여 드릴 것입니다

한국 선교사 세미나는 

불가능 했습니다

현지인 선교를 하는 분들이 없고  한인목회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입니다.

선교사역이 주일을 끼고 있지 않아서 대형 전도 집회는 불가능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2박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납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