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니제르 입성
첫보고 입니다

비자 문제로
베냉이 한바탕 떠들석
안디옥도 비상 카친도 비상기도
기적으로 비자발급
3박4일이 2박3일로
하루 줄어든 대신
모든일정을 2박3일에 소화하게
긴급조정을 했습니다

베냉을 오후1시 출발
부르키나 파소를 경유
니제르에 오후 7시30분도착
숙소에서 저녁 9시부터
종교 기독교 선교역사 강의
듣는일로 첫사역시작
지금 강의 사역 마치고 카스 사역
이곳 시간은 저녁 11시40분

내일은 오전에 목회자 세미나
오후에 강의듣는시간
저녁에 교계 지도자 세미나
와 함께 선교사 모임
그리고
모래 아침 토고로 출발 입니다

니제르
인구 약 2000만명
이슬람이 90%
로마카토릭1%인데 실제는 2만명 0.1%
기독교4%인데 실제는6만명정도0.3%
자료조사치와 실제가 다르다고
유일한 기독교 협의회 총무가 강의
기독교는1924년에 들어와서
93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이슬람이 기독교 마을 습격
집과 교회 75개가 불타고 순교자도
발생 했습니다

기독교가 매우 연약한 상태입니다
신학교가 6개 있는데
학사 학위 주는곳은 하나 뿐입니다
이제 도착해서 첫강의를 들은상태 입니다
내일 목회자 세미나
교계지도자 세미나
선교사 모임을 가져보아야
니제르의 모습을 더 자세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를 기적으로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기다림니다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