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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구원상담 대상 이름
*(    ) : 추가 설명, 생략 가능

(지난 주일에 안디옥교회에 나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해서 참 행복했습니다. 또 오늘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기독교의 경전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왜 성경을 사람들에게 주셨는지 그 목적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0:31절 읽어 보시겠습니다.
<1.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첫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이심을 믿게 하려고 기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구원자이심을 알지도 못하고 또 알지 못하니까 믿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책을 주신 두 번째 목적은 요한일서 5:13절에 기록하셨습니다. 읽어 보시겠습니다.
<2.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책을 주신 두 번째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그 사람에게 생명 곧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기록하셨다는 것입니다. 

자매님, 오늘 저와 성경을 공부하게 되면서 하나님도 알고 예수님도 알고 또 믿게 되어서 “아! 나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구나!”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기대가 되시죠?

그러면 영생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17장 3절을 읽겠습니다.
<3.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오해하면 안되요. 여기서 안다는 것은 공부해서지식으로 아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자매님의 인격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지정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인격자라고 해요. 자매님은 저와 성경 공부를 하면서 지식으로 알게 될 거예요. 또 감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마음이 찡하게 돼서 감격이 될 꺼예요. 그래서 스스로 ‘나 하나님 믿어야지!’ 의지적 결단을 하게 될 꺼예요. 그것을 영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영생을 “영원히 사는 것,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성경에는 인격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나와 있어요.

왜 그러는지 성경에 더 자세히 나와 있어요.

요1:12 읽어 보시겠습니다.
<4.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안다는 말은 영접한다 즉, 받아들인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계시록 3:20절도 읽어볼까요?
<5.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안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했어요. 000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000에게로 들어가 000와 함께 살고 000는 나와 함께 살 것이다.

지금 제가 자매님께 말씀을 전하고 있잖아요. 이것이 예수님께서 자매님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거예요.
자매님은 ‘어~ 감동이야. 받아들어야지!’ 하고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이게 영접하는 거죠.
그러면 예수님은 자매 속에 들어가 자매님과 함께 살고 자매님은 예수님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과 함께 산대요.

그게 왜 영생인지를 성경은 또 이렇게 설명해 놓았어요.   

<6. 요일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영생은 내가 얻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매님, 우리는 착하게 살아서 좋은 길 갈꺼라 생각하는데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신대요. 오늘 하나님께서 자매님께 주실 꺼예요.

영생은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이 영생은 아들인 예수님 속에 있대요. 그러면 이 예수님이 자매님 속에 들어가면 자매님은 바로 영생을 얻은 거죠. 죽어서 천국 가는게 아니라 살아서 예수가 자매 속에 들어가면 자매님은 바로 영생 얻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 속에 영생을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자매님은 지금까지 영생을 못 얻고 살았죠?   영생을 못 얻었다는 말은 자매 속에 예수님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했어요. 요5:40절 읽겠습니다.
<7.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선물을 주면 받아야 되잖아요. 하나님께서 영생이란 선물을 예수님을 통해 주셨는데 자매님은 예수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자매님, 지금까지 살면서 예수님께로 올 기회가 많이 있었을 꺼예요. 그런데도 자매님은 예수님께 오지 않았어요. 예배당에 오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을 자매 속에 영접하지 않았다는 말이예요. 자매님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아 영생을 못 얻은 거예요.

또 하나, 자매님이 영생을 얻지 못한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밝혀주었어요. 롬3:23 읽겠습니다.
<8.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자매님이 죄 지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한다.” “예수와 함께 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죄를 지으면 얼마나 무서운 형벌을 받느냐?
로마서 6:23절 읽어 보겠습니다.
<9.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를 지으면 그 값을 받아야 되는데 그 값이 “사망”이라고 합니다. 이 사망은 예수님과 함께 살지 않는 것을 말해요.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지옥 가는 것”을 사망이라고 합니다.

자매님은 하마터면 지옥에 갈 뻔 했어요.
자매도 그런 두려움 속에 있었을 꺼예요. ‘나 이러다가 죽어 지옥가면 어쩌지?’ 이런 두려움이 가끔은 왔을 꺼예요. 그런데도 자매님은 교회도 안 나오고 예수님도 믿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를 성경이 밝혀 주고 있습니다. 요3:19,20 읽겠습니다.
<10. 요3:19,20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자매님이 예수님께 오지 않은 것은 세상에서 죄 짓고 살고 세상에서 즐기고 사는 것이 훨씬 좋았던 거예요. 맞죠? 가끔은 내가 신앙을 가져볼까 이런 생각을 어쩌다 한 번 했지, 그리고 또 교회 가면 이것저것 끊어야 하고 교회 가면 내가 죄 짓는 것이 드러날까봐 이런 두려움 때문에 자매님이 교회에 안 나오고 예수님 믿을 마음이 없었던 거예요.

<클라이막스-중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00(전도한 사람 이름)을 만나게 하신 거죠. 자매님이 두려워하고 방황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요한복음3장 16절 읽겠습니다.
<11.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그 목적은 000가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참 놀라운 사랑이예요.

자매님이 예수님께로 올 기회가 있었음에도 오지 않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에서 죄짓고 살았음에도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계속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게 나타났는가? 그 증거를   이렇게 표현했어요.

로마서5:8을 읽어보겠습니다.
<12.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000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000를 대신해서 그 죄 값으로 죽게 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000를 하나님이 사랑한 증거예요. 말로만 사랑한 게 아니고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자매의 죄를 대신 걸머지고 자매가 죽어야 되고 자매가 지옥 가야되는데 그분이 대신 하게 하셨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사랑하신 증거물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요한복음1장 29절에서 이렇게 표현했어요. 읽겠습니다.
<13.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예수님을 소개하러 먼저 나온 요한이 제자들 앞으로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예수님을 세상 죄, 000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표현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 값으로 지옥가고 죽어야 하는데, 사람을 사랑하셔서 사람이 지옥가지 않고 죽지 않는 길을 열어주셨어요. 사람 대신 양을 죽인 거예요.

예를 들면 자매님이 죄를 지었잖아요. 그러면 자매가 키우는 양떼 중에서 제일 좋은 양 한 마리를 잡아 제사를 집전하는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제사장 앞에서 자매님이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매가 지은 죄를 이 양에게 전가시키는 안수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어제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미워서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내가 잘못해놓고도 남편이 핀잔 주니까 그렇게 미워했습니다. 이 죄를 이 양에게 전가(뒤집어 씌웁)시킵니다.”

이렇게 안수기도를 하면 자매님의 죄가 양에게 옮겨갑니다. 그러면 이제 자매님은 죄가 없고 이 양이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매가 죽지 않고 이 양이 죽어야 됩니다. 양을 죽여서 각을 뜨고 내장을 끄집어 내서 그 각을 뜬 살코기를 번제단에서 불로 태워 드립니다. 그러면 자매의 죄가 용서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 인류의 죄를 자신이 걸머지고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서 오셨어요. 그래서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한 개인의 죄가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걸머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고 표현한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것을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는 이렇게 표현했어요.
<14.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자매님, 제가 이것을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을 해드릴께요.
“친히 나무에 달려”의 나무는 “십자가 형틀”을 말해요.

<십자가 형틀 그림>

이 십자가 형틀에 예수님이 달리셨어요. 그 몸으로 우리=세상의 모든 사람=000의 죄를 담당하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000의 죄를 예수님께 뒤집어 씌운 거예요. 000가 죽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겁니다. 000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겁니다. 실제로는 예수님이 죽으셨지만 법적으로는 000가 죽은 걸로 하나님께서 간주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아들로 보지 않고 죄인 000로 본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실 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셨어요. 이걸 보면 하나님은 예수님이 아니라 죄 많은 000=가장 흉악한 죄 많은 전 인류로 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로 보인 게 아니라 인류의 죄를 다 걸머진 더러운 죄인으로 보인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돌린 거예요.

이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하나님은 자매를 버려야 되요. 그런데 자매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버리신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음부로 내려가셨어요. 실제로는 예수님이 내려가셨어요. 그런데 자매님을 대신해서 내려간 겁니다. 그러니까 음부에 내려간 분도 하나님은 예수가 내려갔다고 보지 않고 자매님이 내려갔다고 보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000의 죄, 모든 죄는 그 값을 다 치렀어요.

(로마서 6:23절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죠? 죄의 값을 다 값아 주신 분이 예수님이예요. )
죄 값을 다 값으신 뒤 3일 만에 예수님은 부활하셨어요. 죄 값을 다 갚으시고 죄가 없는 의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 부활도 자매님을 대신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부활한 자매님은 죄가 없고 의인으로 간주해 주시는 것입니다. 간주란 말은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런 것으로 여겨주시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이 놀라운 사랑, 기가 막힌 사랑을 우리는 “복음<기쁜 소식>”이라고 해요. 세상에 기쁜 소식이 한 두 가지겠어요. 그러나 그 중에 우리에게 최고의 기쁜 소식, 몸이 떨리고 정신이 떨리만큼 행복한 사랑이 바로 이 복음이예요. 지옥 가야되는 인간을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이 죽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나를 구원하신 구원자라고 믿는 거예요.

(요한복음 20:31절 처음에 읽었잖아요.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성경을 보아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구주라는 것이 믿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이것을 조금 더 이해되게 하기 위해서 로마서 6장 4-5절 읽어보겠습니다.
<15. 롬6:4,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되리라>

여기 보면 “세례‘와 ”연합“이라는 말이 나오죠.
세례 받는다는 말과 연합이라는 말은 같은 의미로 보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부활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와 연합하여 세례를 받았다고 표현한 거예요. 세례 받을 때 물 속에 잠기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죄= 옛사람이 죽음을 의미하고,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내가 죄없는 의인으로 부활하는 것을 말해요. 예수와 함께 다시 살았다는 뜻이죠. 연합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음부에 내려가심을 내가 믿는 것을 연합이라고 해요. 이것을 믿었다면 역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갚고 의인으로 부활한 것도 내가 믿는 거죠. 그러면 예수와 연합해서 나도 죄 없는 의인이라는 거예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면, 
자매님께서 결혼하실 때 주례 앞에서 "000는 이 사람을 신랑으로 받아들이겠소? “하면 ”네“ 대답 한마디 합니다. 신랑한테도 "000는 이 사람을 신부로 받아들이겠소? “하면 ”네“ 한마디 합니다. 이것저것 말하지 않고 ”네“ 한마디로 부부가 됩니다. 연합이 된 것입니다.   부부가 되는 순간 연합이 됩니다. 그러면 아내의 모든 것이 남편의 것이 되고 남편의 모든 것이 아내의 것이 됩니다. 이것을 연합이라고 해요.)

자매님이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죽음이 자매의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자매의 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달리 이야기하면 자매의 죄는 다 예수님의 것이 되고 예수님의 의와 천국은 다 자매님 것이 됐다는 것입니다. 참 수지 맞는 장사죠?

자매가 할 일은 뭐 착하게 살고 그런 것 아니고요 자매가 할 일은 딱 하나예요. “네”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로마서 10:9-10절 읽겠습니다.
<16. 롬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자매가 할 일은 딱 하나예요. 나는 뭐 죄를 지어서 안되고 이런저런 사설이 필요 없어요. 그 모든 문제는 다 주님이 걸머지고 죽으셨으니까요, “예수님이 자매님의 구주인 걸 믿습니까?”의 물음에  “네” 이 한 마디 하면는 거예요.

<확신을 유도하는 긍정화법으로 묻는다>
 “예수님이 자매님의 구주인 걸 믿으시죠???”-(대답)
예수님이 자매님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자매님의 죄 값을 갚기 위해서 음부에 내려가셨다가 자매를 의인 만드시려고 삼일 만에 부활한 이 사실도 믿으시죠? -(대답)

축하합니다! 자매님은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장 12절에
<17.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자매님, 영접과 감사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따라해 주세요.

< 따라하기 쉽게 짧게 끊어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신해 죽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죽은 지 3일 만에 죄 값을 다 갚고 의인으로 부활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원 받은 거 축하드립니다.
그 구원을 확인하는 성경을 보겠습니다. 

엡2장 8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18.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은 자매님이 착하게 살아서 얻은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노력해서 받은 게 아니라 믿음으로 받은 거예요. 이제 자매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지켜주십니다.

요한복음10장 28절을 보겠습니다.    
<19.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성경은 영생은 내가 얻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분이 나한테 주셨으니 그분이 또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그분이 자매님을 지켜주신대요. 그러니 자매님이 받은 구원은 빼앗기지 않습니다. 자매님은 이제 영원히 영생 얻은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두려워하지 않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 보겠습니다.
<20.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기 자매를 영원히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는다고 했어요. 죄 안 짓고 사는 게 원칙이지만 자매가 연약해 죄를 지을 때도 있을 거예요. 죄 지을 때마다 지옥 갈까봐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1장 14절 읽겠습니다.
<21.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았고 받고, 또 앞으로도 받는 거예요. 어떻게요? 주님께 죄를 자백하세요. 

요한일서 1장 9절을 읽어 볼까요?
<22.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니 죄를 안 짓게 될 꺼예요. 죄 안 짓도록 성령님이 자매의 생각을 움직여주시고 죄 안 지을 힘을 주시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환경 때문에 혹시 넘어지면 예수 안에서 죄사함을 과거에 받은 것처럼 앞으로도 받는 거예요.

받는 방법은 죄를 자백하라는 거예요. 자백한다는 말은 내가 죄지었을 때 성령이 그건 죄야 라고 말씀하시면 변명하지 않고 시인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주님께 자백하면 그분은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고백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죄도 버릴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제 자매님은 신앙이 자라야 되요. 신앙이 약하면 환경이나 감정에 넘어져서 죄를 짓게 되거든요. 자매님의 신앙이 자라고 성숙하게 되면 죄 안짓게 되죠. 죄를 이기게 되거든요.

그러면 신앙이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로마서 10장 17절을 읽겠습니다.
<23.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이 자랄려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자꾸 들어야 됩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야 믿음이 자라요. 또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을수록 자매님 믿음이 자라요.

우리 교회는요 주일 아침 7시, 10시 30분, 2시 예배가 있구요,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새벽기도, 수요일 저녁에 가정교회예배, 금요일 밤 심야기도회가 있어요. 저와 함께 이 예배에 함께 가요.

그리고 저와 8주 동안 신앙기초과정을 공부할거예요. 다음 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꼭 매주 시간을 비워놓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원 받으신 거 축하드리고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