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62기 뉴스타트 세미나 할때 은혜 받은 연옥임 자매 입니다.

김정화 권사님으로 부터  간증자로 부탁 받았을때

먼저 망설여지긴 했지만,지난 세월동안 주님께 받은 은혜가 많아

순간마다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을 하면서도

사실적으로는 받은 은혜를 나누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 날을 회개히는 마음으로

주신 은혜 함께 나누고자 나왔습니다.

독서를 좋아했던 저는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식한게 아니라 지식적으로 받아들였기에,

구원의 확신이 불투명한 올바른 예배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온전히  새롭게 구원의 확신을 갖기 까지는

안양 교회에서 이곳 구래동으로 이사와

말씀이 살아 있는  참된 교회를 찾고 싶은 마음에 근처 몇군데 주일 예배 드렸지만

내 가슴은 먹먹할뿐, 목사님들은 좋은데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적응이 안되니 마음이 힘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 하면 안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버스틀 타고 안디옥 교회를 자진하여 등록하게 되었는데

형식적인 주일 예배만 드리던 중  어느 순간부터

성경적인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설교에

내 귀가 열리고 말씀이 꿀송이 같이 달게 느껴지면서

내가 잘못된 모습으로 예배들 드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고 매 주일 예배가 기다려졌고

말씀 들을때에는  온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그렇지 않아야 된다"고 하시며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실제 삶의 모습에서나 말씀 강론에서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옳은가?

방향성을 정확하게 말씀으로 전해주시는 목사님 설교가

강한 찔림으로 내 마음안에 다가오면서

내 삶의 모든 가치관을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새벽기도로 부터 시작하여 전도, 가정 예배 모임등

무조건 부름의 자리에 순종하며 나아가자~하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이전에 Tv를 즐겨봤다면 지금은 Tv 에 관심이 없어졌고,

세상의 시간에 내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주의 성전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으로

세상의 친구들과의 교제보다는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교제의 시간을 더 갖기를 소망하며

성전에 나오기를 힘쓰니 내 마음이 어찌 이리 평안하고 행복해지는지요

전도팀에 합류하면서부터 자이아파트앞에 kcc 아파트 입주할때 전도나가서

집에 가까이 들어올때쯤이면 발바닥이 불난듯 아플때도 있었지만

어쩌다 전도를 쉬는 날이면 집에 있는게 더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도의 현장에 나와 있는게 더 마음이 평안하니 전도가 기쁨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전도 현장에 안나왔을때는 집에 있다보면 툭하면 물리 치료 받으려 병원 다니는 등

약을 먹게 되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리도 건강해지고 내 마음에 활기가 생겼습니다.

부끄럽게 생각해 미처 말을 못꺼냈던 내가 지금은 주변에 전도할 대상들이 눈에 보이면

입을 열어 먼저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자꾸 안디옥 교회의 모든 시스템을 자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제 카스와 페이스북에는 이전에는 세상 친구와의 자랑 이야기를 자랑으로 올려놓았었는데

지금은 은혜받은 순간마다 제 마음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이유는 우리 자녀들에게 친구들에게

제가 요즘 안디옥 교회에 와서 은혜 받은 사건들을 알려 주고 싶었고 함께 나누니

가족,지인분,친구들이 글을 통하여 제 속마음을 느끼며 응원해주고 있음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안디옥 교회 섬김으로 말미암아 나의 메말랐던 감정들이 회복되고

담임 목사님께서 세계 선교 하시는 현장의 모습들을 지켜 보면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고

이전에 세계 선교를 향한 나의 부정적 생각의 가치관을 완전히 긍정적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동안의 형식적인 예배 드리고 있는 내 자신을 회개하면서

완전한 모습은 아니지만,주일 전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기 위하여

애쓰려는 마음으로 준비하다보니 설레임과 기쁨으로 주일이 기다려졌습니다

주님 주신 이 평안의 마음은

결코  평안할 내 형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걱정은 사라지고 내 입에서 감사와 평안을 말하니

가족들 대하기가 내심 미안한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제가 안디옥 교회에 와서 나를 내려놓고 섬김의마음으로 대하니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고 주위에서는 남편이 저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도 해서 웃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변화를 보고 제가 교회  섬기는 일에  늦게 들어와도 조금도 불평 안하고

혼자 식사도 차려 먹는 남편이  평안한 맘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는 구나 생각하니 고맙웠습니다.

이 변화된 일은 나의 힘이 아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이지요

담임 목사님께서는 오로지 성경적 말씀으로 우리 성도들이 이땅에서 올바르게 예수님을

섬기기를 원하시며 행복한 성도의 삶을 살기를 정말 원하시고 계심을 말씀속에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음으로 말씀의 갈급함이 정말  해결되었고

유트브등 다른 유명하다는 목사님 말씀에 귀 기울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안디옥에 와서 확실히 깨닫는 것은 하나님 말씀은 결코 지식이 아닌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순종의 자리로 나와야지만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역사하심을 깨닫았습니다.

제 마음속에 느끼는 이 평안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임을 전하며  저의 이 간증글을 통하여

함께 행복한 성도자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기만을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저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주시고 

 행복한 안디옥 교회를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