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어둠 속 헤메이는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내 속에비추어 주셨네

십자가의 그 사랑,놀라운 사랑

그 은혜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안에서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

담임 목사님은 현재 세계 선교!

안디옥 성도들은 지역 전도!

우리 튀니지 가정 모임을 비롯하여 안디옥 성도님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전도하며 섬기고 있지요.

며칠 전 튀니지 가정 식구들 모여 열무 김치를 담아

 금요 천막 전도 끝내고 피곤은 했지만,

 새신자들이 본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기 위하여

섬기는 일을 멈출수 없기에 퇴근후 늦게 집에 계신 분들 만나기 위하여

저녁쯤에 찾아가  뵙고 전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섬김의 마음은 결코 내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간증된 삶의 고백이 되어

성령의 감동으로 카스, 홈페이지에 올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은혜 아니면 나서지 못하고 은혜 아니면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

아침에 눈뜨면 침상에서 무거운 몸 선뜻 일으켜 세운다는게

 참 어려운일임에도 이 순간을 이기고

교회 문턱을 넘어서기만 하면 오히려 연약한 육신에

새 힘을 부어 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기에

새벽을 깨워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게 하십니다.

주님 아니면 이 또한 나설 수 없는 새벽 기도!

우리는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이 땅위에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은혜 받은 자로서 가만히 앉아  입을 답고 앉아 있을수 없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직 목사님들께서 성경적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그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내 자신에 새로운 변화가 왔고

참된 목사님과 참된 교회의 섬김으로 주님앞에 감사함으로

글로써 고백하게 하십니다.이 또한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배경 음악으로 삽입한 찬양곡 가사~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내 마음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주님 주신 이 평안과 누리는 이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게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