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간증 *

내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먼저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분명하게 우리를 지으신 목적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하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찬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추수 감사절을 더욱 감사하며 풍요롭게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추수 감사절 찬양제를 준비하며 준비하는 과정내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더욱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이 전공을 한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방법밖에는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기도하며 구한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 까지만 하고 막으시면 중단하고 길을 여시면 가자. 나의 인간적인 의견과 생각들은 버리고 이 찬양제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하나님만 생각하자 였습니다. 어차피 제가 가진것들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순서를 주관하시고 준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저는 그것을 따르기만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추수감사 찬양제의 도구로 사용되어 지니 더욱 감사드렸고, 영광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처음 팀을 이루어 기쁨으로 연습하고 온맘다해 감사로 찬양하는 팀들을 한팀한팀 바라볼 때 내가 이렇게 기쁘고 예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하니 더욱 감사했습니다.

또한 찬양하는 그 얼굴과 모습들을 바라볼 때 그 기쁨과 행복이 저에게도 전해져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루실 일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준비하는 내내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나를 살아있게 하는지 내 삶의 힘의 원천이 되는지를 다시한번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추수감사 찬양제를 통해 우리 행복한 안디옥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얼마나 찬양을 사모하고 기뻐하고 열망하는지를 알수있게 되어 행복했고, 참가하신 12팀을 위해 한팀한팀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일이 얼마나 보배롭고 귀한일인지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일을 준비하신 것도 진행하신 것도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함께 모여, 연합하여 찬양함이 참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기쁘게 참여해주신 우리 12팀의 귀한 찬양의 제사장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의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지금부터 영원까지 나의 마음을 다한 찬양을 올려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