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18절)

사무엘상 1:1-18

 본장은 신정체제하의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서 신정 왕국의 산파 역할을 담당했던 사무엘의 출생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절은 사무엘의 가계 2-8절은 그가 출생한 가정의 배경 9-10절은 한나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실로에 올라갔을 때 브닌나에게 당한 설움으로 하나님께 통곡하는 내용과 11절 하나님께 아들을 나실인으로 드리겠다고 서원하는 내용이다. 15-18절은 대제사장 엘리로 부터 술 취한 여자로 오해를 받았으나 한나의 신앙심을 알게 된 엘리는 한나에게 축복의 말로 선포한다.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나누고 실천적 삶을 나누어 봅시다.

첫째로 엘가나(1-2절), 엘리의 두 아들(3절과 3장1절), 브닌나(6절), 엘리(12-14절)를 통해 각자의 삶과 관련하여 시대 상황을 설명해 봅시다. 그리고 한 주간 개인의 삶을 나누어 봅시다.

둘째로 한나에게는 어떠한 아픔이 있었는가? 한나는 이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는가? 10, 15절을 읽고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각자의 실천적 기도 생활을 나누어 봅시다.

셋째로 하나님은 한나를 통해 무엇을 깨닫게 하셨는가? 5, 11절을 읽고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깨달은 본문 말씀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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